📝 이주은 치어리더 프로필
- 이름: 이주은 (Lee Ju-eun)
- 출생: 2004년 7월 24일 (20세)
- 신체: 169cm 55kg
- 활동 시작: 2023년 KIA 타이거즈 응원단
- 소속사: 정엔터테인먼트(한국),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대만)
- 응원구단: LG 트윈스(한국), 푸방 가디언스(대만)
- 대표 응원: 삐끼삐끼 춤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0724.32/ (팔로워 약 118.2만 명)
지난해 뛰어난 외모와 '삐끼삐끼 댄스'로 야구팬들과 SNS를 뜨겁게 달군 치어리더 이주은. 올해 KIA 타이거즈를 떠나 대만에서 활동을 시작했던 이주은이 LG 트윈스 응원단에 합류했습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삐끼삐끼 춤' 열풍의 주인공, 치어리더 이주은
이주은의 이름을 단번에 전국적으로 알린 건 바로 '삐끼삐끼 춤'입니다. KIA 타이거즈 응원단 활동 당시, 응원석에서 화장을 고치던 이주은이 갑자기 음악이 나오자 자동 반사처럼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장면은 ‘치어리더의 반사신경’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수많은 밈과 리믹스를 양산했고, 유쾌하고 귀여운 춤선과 표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영상은 1억 뷰를 돌파하며 해외 팬들에게도 소개되어 'K-치어리더'라는 수식어를 각인시켰습니다.
LG 트윈스 응원단 합류, 새 시즌의 포문을 열다
2025년 4월 10일, LG 트윈스는 공식 SNS를 통해 이주은의 응원단 합류를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2025시즌 LG를 응원하는 이주은 치어리더입니다. 최선을 다해 LG가 우승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라는 인사말로 LG 팬들에게 각오를 전했습니다. LG 트윈스 팬들은 그녀의 합류에 대해 환영하는 분위기이고 이미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드디어 LG도 삐끼삐끼!", "우승 기운 느껴진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만 활동 병행, 글로벌 치어리더로 성장 중
이주은의 활동은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대만 치어리더 시장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이주은은 대만 내에서는 전속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한국에서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사전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이주은이 대만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 반증으로, 실제로 대만 프로야구 경기에서도 그녀의 응원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양국을 오가며 활약 중인 이주은은 단순한 국내 치어리더를 넘어 아시아 팬덤을 가진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성장 중입니다.
SNS 인플루언서로서의 위상, 팔로워 118만 돌파
이주은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화보 같은 일상 사진과 응원 현장 모습, 댄스 영상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습니다. 2025년 현재 팔로워는 약 118만 명에 이릅니다. 이는 이주은이 단순한 스포츠 치어리더가 아닌, SNS 셀럽이자 거의 준연예인급으로서도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