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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우 사강씨의 남편상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물 소개

□ 사강

 - 본명 : 홍유진

 - 직업 : 배우

 - 출생 : 1978년 1월 4일 (46세)

 - 신체 : 168cm

 - 가족 : 남편, 슬하 2녀

 - 데뷔 :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

 

결혼과 함께 연예계 은퇴

배우 사강씨는 고생학생 때인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연예계 데뷔를 합니다. 이후 여러 작품에서 연기를 선보이며 예능에서도 많이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렇게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하던 중 현재 남편인 안무가 신세호씨와 교제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과 함께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남편을 따라 연예계를 잠정 은퇴하고 미국으로 떠나면서 한동안 미디어에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남편인 신세호씨는 사강씨보다 4살 연상(50세)으로 과거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 가수 박진영, 비, god의 백댄서로 활약한 이력이 있습니다. 결혼 당시에는 H개발의 홍보팀장으로 일하는 직장인이었습니다.

 

배우 사강

 

안타까운 남편상

연예계 은퇴를 했던 사강씨는 2015년 SBS 육아 예능인 '오마이베이비'에 잠깐 출연을 했고 2019년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으로 연기에도 복귀했습니다. 또한 2021년 인기 부부 예능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간헐적으로 미디어에 소식을 전하던 중 지난 9일 갑작스러운 남편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 동안 몇몇 예능에서 남편 신세호씨와 각별한 부부 사이의 모습을 보였기에 이번 남편상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전에 지병이나 징후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고 사강씨를 포함한 가족들은 큰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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