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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KBO FA 1호 계약인 전준우 선수의 롯데 잔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선수 소개

□ 전준우
- 출생 : 1986년 2월 25일 (37세)
- 신체 : 184cm 98kg
- 포지션 : 지명타자, 좌익수, 1루수
- 등번호 : 8번
- 소속팀 : 부산 롯데 자이언츠
- 2023 시즌 성적
  • 138경기 .312 154안타 17홈런 77타점


롯데 원클럽맨으로 남다

이번 KBO  프로야구 FA 1호 계약이 생각보다 일찍 성사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롯데 자이언츠의 전준우 선수입니다. 전준우 선수는 2008년 신인 2차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롯데의 지명을 받아 입단한 이후 16시즌동안 롯데 유니폼만 입고 뛴 원클럽맨입니다. 2020시즌을 앞두고 얻은 개인 첫 FA에서도 롯데와 4년 총액 34억이라는 활약에 비해 작은 규모의 계약을 맺어 잔류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롯데를 위해서만 뛴 베테랑 전준우 선수는 이번 시장에서 타팀의 더 좋은 조건이 있었지만 결국 롯데와 4년 총액 47억원(보장 40억, 인센티브 7억)에 잔류하며 큰 일이 있지 않는 이상 영원한 롯데맨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은퇴 후에도 함께

이번 계약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전준우 선수의 계약 내용 중 2027년 인센티브를 달성하게 되면 그 중 1억을 구단의 신구장 건축에 기탁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러한 선수의 구단을 생각하는 마음에 구단 역시 은퇴 후 2년간 해외 코치 연수를 지원하며 지도자로서의 제2의 인생을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FA 시장에서 집토끼인 전준우, 안치홍 선수 잔류를 우선시하기로 한 롯데는 이제 안치홍 선수 잔류를 위해 힘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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