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씨가 유명 남자 배우와의 사적인 카카오톡 대화로 추정되는 내용을 오픈 채팅방에 공유해 논란이 되었고 이로 인해 고발을 당했습니다. 고발 내용에는 통신매체 이용음란, 명예훼손 등이 적시되어 있습니다. 고발된 한서희씨는 논란이 되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해당 카톡 내용은 자작극이라고 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물 소개
□ 한서희
- 출생 : 1995년 9월 2일 (28세)
- 신체 : 166cm 47kg
- 과거 : 아이돌 연습생 (플레디스, 젤리피쉬)
가장 인지도 높은 연예인 지망생, 트러블 메이커
한서희씨는 연예인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 출신의 인플루언서입니다. 그런 한씨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것은 좋지 않은 일들에 의해서입니다. 가장 먼저 이름을 알린 것은 몇 년전 빅뱅의 멤버 TOP과 교제를 하며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세상에 알려졌으며, 이후 같은 YG의 보이그룹 아이콘의 전 리더 B.I와 대마초 흡입 혐의 등 지속적인 마약 관련 혐의로 법적 처분을 받아왔습니다.
처음 세상에 이름을 알려졌을 때, 아이돌 연습생다운 뛰어난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에도 SNS를 통해 여러 연예인과의 친분 과시, 마약 혐의, 동성애 고백, 유명인과의 갈등 등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연예인 지망생이자 트러블 메이커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1월 30일에 본인이 활동하던 오픈 채팅방인 '고독방'이라는 곳에 동갑내기 유명 남자 배우인 안효섭씨와의 대화로 추정되는 카톡 내용을 올리며 다시 한 번 논란이 되었습니다. 한씨가 올린 카톡 화면 캡처에는 상대 남성에게 본인이 호텔 스위트룸에 혼자 있을 거라며 초대를 했습니다. 또한 성관계를 맺자는 직접적인 표현까지 했고 상대 남성의 답장이 늦자 죽고 싶냐면서 겁을 주기까지 했습니다.
특히 평소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안효섭씨가 트러블 메이커로 유명한 한씨와 엮이게 되면서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고발 당하자 대화 내용 조작 주장
이번 카톡 내용 공개 이후 논란이 되고 명예훼손 등으로 한서희씨는 고발을 당했습니다. 고발을 당하자 한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본인이 공개한 카톡 내용은 모두 조작된 것이고 본인의 자작극이라고 말한 후 본인의 SNS 계정을 폐쇄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카톡에 나와 있는 조선 팰리스 호텔 스위트룸에서 찍은 사진이 지난해 11월 30일 한 씨의 SNS를 통해 업로드되어 있어 쉽게 논란이 줄어들지는 않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사건으로 인해 고발된 한씨가 어떤 법적 조치를 받게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직 상대 남성으로 추측된 배우 안효섭씨측은 따로 입장을 표명하지는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