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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계를 강타한 마약 스캔들의 시작점인 이선균 배우의 경찰 출석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

 

첫 마약 혐의 관련 포스팅

 

[뉴스 소개] '영화·가요계' 연예계를 휩쓴 마약 스캔들

오늘은 어제 전해진 연예계 마약 스캔들을 소개하겠습니다. 40대 男 톱배우,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 중 올 상반기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톱배우 유아인 배우의 마약 투약 혐의로 충격을 준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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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출석한 이선균씨

 

인물 소개

□ 이선균

 - 출생 : 1975년 3월 2일 (48세)

 - 신체 : 180cm 70kg

 - 배우자 : 배우 전혜진

 - 소속사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톱배우에서 마약 투약 혐의 피의자로

지난 20일 여러 기사를 통해 40대 남자 톱배우의 마약 투약 논란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정황상 그 배우는 이선균씨를 가리키고 있었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이선균씨를 상대로 내사에 들어간 사실이 알려지며 그 소문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곧 내사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이 되었고 이선균씨 소속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고소하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요구한 강남 유흥업소 실장에게 3억 5천만원을 건넨 사실을 전하면서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영화 '기생충'을 통해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고 믿고 보는 톱배우에서 유흥업소를 방문하며 마약까지 투약한 피의자로 추락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후 해당 업소에서 마약한 혐의로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재벌 3세, 작곡가 등이 조사를 받게 되면서 점점 연예계 마약 스캔들의 규모가 커져갔습니다. 몇몇 커뮤니티를 통해 현직 아이돌 등 마약 혐의 찌라시가 돌기 시작했고 해당 찌라시에 언급된 연예인들은 공식적으로 사실무근임을 밝히고 악의적 소문을 낸 사람에게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지드래곤 마약 혐의 포스팅

 

[뉴스 소개] 빅뱅 지드래곤,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

오늘은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뉴스를 전달하겠습니다. 인물 소개□ 지드래곤(G-Dragon) - 본명 : 권지용 - 출생 : 1988년 8월 18일 (35세) - 신체 : 172.7cm 57.6kg - 소속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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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석으로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 등장

그렇게 지난 한 주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선균씨는 마약 혐의 논란 이후 오늘 오후 4시 40분경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섰습니다. 그 동안 아카데미 시상식, 청룡 영화제 등 레드카펫에 섰던 이씨의 위치는 인천 경찰청 앞의 포토라인이었습니다. 정장 차림으로 차에서 내린 이씨는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많은 분께 큰 실망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순간 힘든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가족들에게도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경찰 조사에 들어가기 전까지 여러 차례 고개를 숙였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현재 이씨는 경찰로부터 휴대폰과 차량도 압수 당했고 출국 금지 조치된 상태입니다. 곧 시약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어떤 결과와 숨은 이야기가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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