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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소개

□ 야마모토 요시노부

 - 출생 : 1998년 8월 17일 (25세)

 - 신체 : 178cm 80kg

 - 드래프트 : 2016년 4라운드 오릭스

 - 투타 : 우투우타

 

 

[인물 소개] 다음 시즌 메이저리그 투수 최대어, 일본의 괴물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오늘은 내년 메이저리그 진출이 유력한 일본의 괴물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소개허겠습니다. 인물 소개□ 야마모토 요시노부 - 출생 : 1998년 8월 17일 (25세) - 신체 : 178cm 80kg - 드래프트 :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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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메츠 아닌 다저스였다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등이 이번 FA, 아니 역대 FA 최대어 오타니 쇼헤이에 집중하는 동안 뉴욕의 두 팀인 양키스와 메츠는 오타니를 일찌감치 포기하고 투수 최대어인 야마모토 요시노부 영입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뉴욕 메츠의 스티브 코헨 구단주는 야마모토를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까지 할 정도로 정성을 쏟았습니다. 많은 언론에서도 뉴욕의 두 팀 중 한 팀으로 야마모토가 갈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심지어 다저스가 오타니와 며칠 전 10년 7억 달러라는 희대의 계약을 맺었기에 다저스행은 예상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저스가 오타니에 이어 최대어인 야마모토를 영입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다저스가 야마모토와 12년 3억 2500만 달러(한화 약 4229억원)에 계약하면서 야마모토는 역대 투수 FA 최고액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종전 기록인 게릿 콜이 뉴욕 양키스와 맺은 9년 3억 2400만 달러를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또한 12년이라는 계약 기간 역시 투수 계약 역사상 최장 기간 기록입니다. 지난 몇 년동안 일본 리그를 지배한 엄청난 투수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단 한 구도 던지지 않은 언더사이즈의 아시아 투수에게 3억달러 이상의 투자가 과연 적절한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새로운 악의 제국, 다저스

오타니를 영입하면서 다저스의 프리드먼 사장은 모든 일본 사람들을 다저 블루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리드먼은 이 말을 며칠 뒤 야마모토 영입을 통해 스스로 증명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메이저리그에서 막강한 자금력과 투자로 스타 플레이어들을 끌어 모아 우승을 노린 팀은 뉴욕 양키스였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양키스의 행보를 보며 악의 제국이라고 불렀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의 악의 제국은 LA 다저스가 될 것 같습니다. 메이저리그 MVP 트리오인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의 몸값 총액이 12억 2700만 달러(한화 약 1조 6000억원)에 달하고 여기에 연장 계약을 맺은 글래스나우와 이번에 계약을 한 야마모토 요시노부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최근 몇 년간 메이저리그는 많은 투자가 우승으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그런 분위기에서 코리 시거와 마커스 시미언에 엄청난 투자를 한 텍사스 레인저스가 우승을 하며 다시 한 번 쩐의 전쟁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다저스가 통 큰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영입을 통해 내년에 서울에서 열리는 MLB 개막 시리즈에서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베츠, 글래스나우, 프리먼 등의 슈퍼 스타를 볼 수 있게 되어 벌써부터 마음이 설렙니다. 그리고 이렇게 엄청난 투자를 한 다저스가 다음 시즌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정보 소개] 서울에서 2024년 MLB 개막 시리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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